그냥 수분 마스크팩처럼 생겼는데 얼굴에 붙이니까 작은 거품들이 몽글몽글 생기더라구요.
3분 정도 있으니까 거품이 완전 풍성하게 일어나서 신기하고 피부도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.
5분 후에 마스크팩을 떼어내니까 마스크팩에 진한 메이크업이 다 묻어있더라구요.
손도 안댔는데 미세거품이 알아서 메이크업을 클렌징해주는게 넘 신기했어요.
거품 마사지 후 물로 헹궈내니 피부가 붉어지지도 않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시원하게 세안이 됐더라구요.
당기지도 않고 피부도 아주 촉촉했습니다.
면봉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고 버블 클렌징 마스크로 전체적인 클렌징까지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
정말 편리하고 간편한 클렌징 아이템인 것 같아요.
이번 여름 휴가갈때 이것저것 챙기지 않고 요거 한 두 장 가져가려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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